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 자리를 두고 노영민·신용한 예비후보(기호순)가 결선을 치르게 됐다.
이주희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은 2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본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 위원은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에 이르지 못해 최다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3일 충북지사 경선 후보로 두 후보와 송기섭·한범덕 후보 등 4인을 선정했다. 25일부터 이날까지 권리당원 30%, 일반국민 70%를 적용한 본경선 진행 결과 상위 득표자 두 후보가 결선에 올랐다. 규정에 따라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3선 국회의원 출신인 노 후보는 문재인 정부 주중대사와 비서실장을 지냈다. 신 후보는 기업가 출신으로 이재명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는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