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차관, 서해수호의날 계기 '천안함46용사' 해상헌화

조성준 기자
2026.03.29 16:42

[the300]

(서울=뉴스1) =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이 지난 28일 제11회 서해수호의날을 맞아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인근 천안함 피격 해역에서 열린 '천안함 46용사 해상 위령제'에서 유족들과 함께 해상헌화를 하고 있다. (국가보훈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3.29/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이 서해수호의 날을 계기로 천안함46용사 해상헌화에 참석했다.

29일 보훈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강 차관은 인천 백령도에 위치한 천안함46용사 위령탑을 찾았다. 해상헌화에 보훈부 차관이 참석한 건 2016년 서해수호의날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이다.

보훈부 관계자는 "천안함 피격 현장의 해상헌화에 정부를 대표해 보훈부 차관이 참석한 것은 천안함피격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기존 정부의 공식 입장을 명백히 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강 차관은 이번 위령탑 참배 및 해상헌화에 함께 참여하지 못한 고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 여사와 형인 민광기 씨와 직접 통화해 "민 상사를 포함해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각별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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