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李 부동산 대책에 전세 잠겨…폭정 막으려면 국힘 선택뿐"

박상곤 기자
2026.04.01 10:43

[the300]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공모전 ‘국민의 아이디어, 정책이 됩니다’ 시상식에 참석해 있다. 2026.04.01.kgb@newsis.com /사진=김금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전세 매물이 잠겼다"며 "부동산 폭정을 막아내려면 국민의힘 지방정부를 선택하는 길밖에 없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전세 매물이 잠기면서 전세 거래량이 전년에 비해 26%나 줄었다"며 이렇게 밝혔다.

장 대표는 "서울 주택 거래 월세 비중은 70%를 넘겼고, 월세 가격은 1년 전보다 11.9%나 오른 평균 151만원을 기록했다"며 "전세 가구의 소득 대비 주거비 부담은 8.5%인데, 월세 가구는 21.5%나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결국 어려운 형편의 서민들이 더 어려운 지경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오늘 저는 이번 지방선거 국민의힘 1호 공약으로 '반값 전세'를 포함한 부동산 공약을 발표한다"며 "이재명 정권의 서민을 죽이는 부동산 폭정을 막아내려면, 국민의힘 지방정부를 선택하는 길밖에 없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 한 아파트 단지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선 뒤 6·3 지방선거 첫 공약으로 부동산 정책 관련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