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홍콩 중화총상회장 접견…"한중 관계 심화 발전 위해 노력"

김지은 기자
2026.04.02 17:31

[the300]

김민석 국무총리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조나단 초이 홍콩 중화총상회장을 접견한 모습. /사진=국무총리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조나단 초이 홍콩 중화총상회장을 만나 "홍콩은 중국 본토와 우리나라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한다"며 "재계 차원에서도 한중 관계 심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초이 회장을 만나 "최근 한중 정상의 상호 국빈 방문 등을 통해 양국 관계의 긍정적 흐름이 조성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콩 중화총상회는 19900년 설립돼 현재 600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홍콩 내 최대 규모 경제단체다.

김 총리는 이날 2029년 제20회 세계화상대회 서울 개최 가능성과 관련해서도 초이 회장 의견을 들었다. 아울러 한중간 경제, 문화, 인적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세계화상대회는 전세계 중국계 기업들을 위한 경제 교류 행사로 지난 2005년 서울에서 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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