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11일 만에 도발 재개

정한결 기자
2026.04.19 07:48

[the300]

사진은 경기 파주시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의 모습. 2026.3.15/뉴스1 /사진=(파주=뉴스1) 이호윤 기자

북한이 19일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오전 06시 10분쯤 북한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수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8일 이후 11일 만이다. 이달 들어서만 총 네차례, 올해 들어 7번째다. 당시 북한은 오전과 오후 두차례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북한은 지난 7일에는 평양 일대에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지만, 발사 직후 비행 궤적이 소실돼 정상 비행에 실패한 것으로 분석됐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일 측과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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