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추 후보가 당선될 경우 사상 첫 여성 광역자치단체장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추 후보는 이날 밤 11시22분 기준 53.54%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40.9%)를 크게 앞서고 있다. 개표율은 28%지만 추 후보가 큰 격차를 보여 당선이 확실시된다는 관측이다.
양 후보는 추 후보의 당선 유력 소식을 접하고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제가 많이 부족했다. 경기도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추 후보에 축하를 전한다. 오직 도민만을 바라보는 경기도정에 매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