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 민주당 허태정 당선 확실…탈환 눈앞

정경훈 기자, 김도현 기자
2026.06.03 23:31

[the300][6.3지방선거]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3일 대전 중구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이 확실해지자 꽃다발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2026.6.3/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서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밤 11시 기준 허 후보가 62.9%(13만8336표)를 득표해 35.69%(7만9528표)를 득표한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개표율은 30.24%다. 허 후보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이 후보와 맞붙어 2.39%p(포인트) 차이로 패배했다.

허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된 상황에 대해 "시민이 주인인 대전을 만들고 무너진 민생을 살리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린 내란 세력에 대한 엄중한 심판"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장 시급한 민생 회복과 무너진 대전시정 재건에 집중하며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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