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그룹이 본사 청라 이전을 기념해 모든 계열사가 참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9월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은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저축은행 등이 참여해 관계사별로 차별화된 이벤트와 함께 인천 지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을 공급한다.
하나은행은 5만매 한정으로 최고 연 7%가 적용되는 '내맘적금 금리우대쿠폰(4.4%)'을 제공하고 내맘적금에 가입한 고 중 추첨을 통해 인천 출발 크루즈 여행상품권(1명), 인천 주요 호텔 숙박 및 다이닝 이용권(5명), 30만원 상당의 인천e음카드(2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인천 소재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해 '그룹 HQ 홍보영상을 부탁해' 공모전을 개최한다.
또한 하나은행은 내달 100억원 규모의 '인천 안심통장 대출'을 출시할 예정이다. 인천e음 및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맹점주를 위한 금융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와 하나저축은행은 인천 시민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나카드는 인천시 소재 가맹점에서 합산 1만원 이상 결제한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5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하나저축은행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최고 연 8%를 지급하는 정기적금 상품 5000좌 한정으로 판매한다.
하나증권은 국내주식 1주 이상을 매수한 고객 선착순 7만명을 대상으로 '매일매일 도전하는 꽝 없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손님은 항공상품권(100만원), 국내주식 매수 쿠폰(최대 5000원) 등이 제공되는 100% 당첨 룰렛에 응모할 수 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오는 9월 시작되는 그룹 HQ 청라 이전은 하나금융이 인천에 새로운 뿌리를 내리고 하나금융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역사적인 출발점"이라며 "이번 통합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인천의 새로운 가족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