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오후(현지시간)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양국의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청와대는 이날 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로마 시내 호텔에서 개최다는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경제인연합회와 이탈리아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한다. 이 대통령은 지난 10일부터 이탈리아를 국빈 자격으로 방문 중이다. 우리 정상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은 26년 만으로 이번 이 대통령의 이탈리아 방문에 주요 기업인들도 동행했다.
이 대통령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양국 기업인 30여명, 양국 정부인사, 협회·단체를 포함해 총 40여 명이 참석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기조발언을 통해, AI 혁명과 공급망 재편으로 불확실성이 증대된 국제질서 하에서 한국과 이탈리아간 경제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할 전망이다.
우리 측 주요 기업인으로는 류진 한경협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자은 LS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 성김 현대자동차 사장, 김동춘 LG화학 사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문재영 HD건설기계 사장 등이 참석한다.
이탈리아 측 주요기업인은 마르시아이 이탈리아경제인연합회 부회장, 마조타 핀칸티에리 회장, 비냐 페라리 대표, 페트라키니 에니라이브 회장, 도미니치 키코밀라노 대표 등이다.
이날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한국과 이탈리아의 주요 기업인들이 △전략·첨단산업 △에너지·인프라 △미래 유망산업 등 세 가지 주제에 따라 양국 기업 간 대표적인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