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언어 집에서 공부하자"…KF, 오는 7월 아세안 언어강좌 개설

조성준 기자
2026.06.18 17:43

[the300]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이 오는 7월6일부터 진행하는 '2026 여름학기 아세안 언어강좌' 프로그램 포스터/제공=KF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아세안문화원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3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2026 여름학기 아세안 언어강좌'를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KF에 따르면 아세안에 대한 우리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강좌로, 학습자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회화 중심으로 운영된다.

부산외국어대 특수외국어사업단과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7월 6일부터 2주간 평일 저녁에 전국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온라인 줌(ZOOM)으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해당 언어의 문자를 읽고 쓸 줄 아는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신청받으며 이벤터스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KF 아세안문화원 관계자는 "최근 아세안 국가와의 교류 확대에 따라 특수외국어 학습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강좌가 학습자들이 아세안 언어를 실제 소통에 활용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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