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을 맞은 LIG D&A(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가 오는 20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하는 거북이 마라톤 대회에 맞춰 국가유공자, 보훈 가족의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다.
19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LIG D&A 기부금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유가족의 주거 안정과 생계지원 등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보훈부와 LIG D&A는 전달식 이후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은 "국가보훈부는 민간기업을 비롯해 국민이 국가유공자 복지 등을 위해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두의 보훈 드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LIG D&A의 기부를 계기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보훈 문화가 사회 저변에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훈부는 국민이 보훈 가족을 위한 복지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