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에서 강진이 발생한 데 대해 "조속한 피해 수습과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 그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5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 "베네수엘라 북서부 야라쿠이주 일대에서 규모 7 이상의 강진이 연이어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소중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대한민국 국민과 정부를 대표해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 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에서 지난 24일(현지시간) 규모 7.2와 7.5 강진이 연이어 발생해 수 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도됐다. 매몰자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베네수엘라네는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