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대통령 관저 이사와 관련해 "건물 시운전, 이사 준비 등을 거쳐 연내 가능토록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2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 관저를 포함한 청와대 부속시설 환경정비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면서도 "이사 일정은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취임 직후부터 지금까지 서울 용산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썼다.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대통령 관저를 청와대에서 한남동으로 옮긴 바 있다.
청와대는 지난해 12월쯤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옮겼다. 대통령 관저의 경우 보안 강화 등을 위한 공사가 길어지면서 아직 옮기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