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베트남·싱가포르산업공단 투자유치 협력 맞손

부산진해경자청-베트남·싱가포르산업공단 투자유치 협력 맞손

부산=노수윤 기자
2026.10.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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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정보 교류·입주기업 지원 등 글로벌 투자유치 네트워크 확대

박성호 부산진해경자청장(왼쪽)이 응우옌 푸 띤 VSIP 대표이사와 협력 강화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자청
박성호 부산진해경자청장(왼쪽)이 응우옌 푸 띤 VSIP 대표이사와 협력 강화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자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베트남·싱가포르산업공단(VSIP)과 산업단지 개발 및 투자유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성호 부산진해경자청장과 응우옌 푸 띤 VSIP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투자유치와 입주기업 지원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VSIP는 베트남과 싱가포르 간 경제협력을 바탕으로 1996년 설립된 산업단지 개발·운영기관으로 베트남에서 산업단지와 도시·서비스 개발사업을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산업단지 개발·운영 경험 공유 △투자유치 정보·네트워크 교류 △잠재 투자기업 발굴 및 상호 투자유치 지원 △입주기업의 원활한 기업활동 지원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특히 부산진해경자청은 VSIP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베트남 현지에 진출 기업과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을 알리고 국내복귀나 국내 생산거점 확대를 검토하는 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강점을 VSIP 입주기업에 소개하고 한국과 베트남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기업 간 교류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 청장은 "양 기관이 축적한 산업단지 개발·투자유치 경험을 공유하고 기업과 투자정보를 지속 교류해 한국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새로운 투자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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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NO. 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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