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며 "K(케이)-컬처가 만들어낸 기회를 제대로 살려 세계인의 발걸음이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 곳곳으로 이어지고 지역의 성장과 활력으로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8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K-컬처가 이끌어낸 관심이 한국 여행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한해 최고치였던 1894만명을 넘어섰다. 문체부는 지난 26일까지 집계된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 잠정치인 1891만명과 올해 하루 평균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인 약 6만4000명을 토대로 이같이 추산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곳곳을 여행하며 한국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다른 이들에게 한국 여행을 적극적으로 권해주는 외국인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한국의 매력은 서울에만 있지 않다. 지역마다 고유한 자연과 문화, 음식과 이야기가 있다"며 "이러한 매력이 더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으로 이어진다면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관광은 지역 공동화와 수도권·비수도권 간 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기도 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