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지난 4일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SBS문화재단(이사장 윤세영)과 공동 운영하는 '이화·SBS문화재단 프런티어저널리즘스쿨' 9기 수료식과 10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화여대는 2007년 언론홍보영상학부 산하 커뮤니케이션·미디어연구소 주관으로 프런티어저널리즘스쿨을 설치했으며, 2013년 7기 수료생까지 신문·방송·통신·잡지 등에 총 11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이화여대와 SBS문화재단은 2013년 12월 프런티어저널리즘스쿨 공동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2016년 2월 현재, 1~9기 프런티어저널리즘스쿨 수료자 중 163명(본교생 60명 포함)이 기자, PD 등으로 진출했다.
이 날 9기 수료식과 10기 입학식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 이재경 교수의 개회와 현황 소개에 이어 최경희 총장과 SBS미디어홀딩스 윤석민 부회장이 수료증을 수여했다.
최 총장은 "130년 간 이화의 역사가 도전의 역사였듯이 프런티어저널리즘스쿨 또한 우리나라 저널리즘의 중심이 돼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다"며, "뛰어난 언론인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부회장은 "이화·SBS문화재단 프런티어저널리즘스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며, "저널리즘의 기본 원칙을 잘 새겨 우리나라 대표 저널리스트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런티어저널리즘스쿨(www.fjs.or.kr)은 전액 장학금이 지원되는 비학위 프로그램으로 이화여대 재학생 뿐 아니라 타교 학생들도 신청가능하다. 매년 말 모집을 실시해 이듬해 초 개강한 후 1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