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수원 아파트 주차장서 50대女 숨진채 발견 "목졸린 흔적"

윤준호 기자
2016.06.22 15:08

해외 출장중 남편 "아내 연락이 안 된다" 신고…경찰 "타살 의심 용의자 추적"

수원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정오쯤 수원 장안구 정자동 소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승합차에서 방모씨(50·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방씨는 해외 출장중인 남편이 오랫동안 통화가 되지 않는다고 112에 신고하면서 경찰이 출동해 발견했다. 발견 당시 방씨는 돗자리에 덮혀진 채 승합차 뒷좌석에 뉘어있었다. 목에는 누군가 끈으로 조른 흔적이 선명했다.

경찰은 이같은 정황을 토대로 사건을 타살로 추정, 주변 CCTV(폐쇄회로TV)를 분석하는 등 용의자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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