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대가 3000만원 수수 의혹"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승진 대가 3000만원 수수 의혹"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이재윤 기자
2026.05.04 22:26
경북 청도군 공무원 승진 청탁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던 70대 남성이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경북 청도군 공무원 승진 청탁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던 70대 남성이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경북 청도군 공무원 승진 청탁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던 70대 남성이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북경찰청은 전날 오후 4시쯤 경북 경산시 남천면의 한 야산에 남성의 시신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숨진 채 발견된 A씨는 청도군 소속 한 공무원으로 확인됐다. A씨는 승진 대가 명목으로 3000만원을 받은 의혹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은 A씨가 해당 공무원의 승진 과정에 관여했는지, 금품 수수 의혹이 실제로 있었는지 등을 수사 중이었다.

현재까지 경찰은 A씨 사망과 관련해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장 상황과 주변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 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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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이재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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