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결국 결정사 중매 포기…하위 등급 충격 후폭풍

양상국, 결국 결정사 중매 포기…하위 등급 충격 후폭풍

김유진 기자
2026.05.05 04:49
양상국이 결혼정보회사에서 하위 등급을 받은 후 결국 맞선을 거부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양상국이 결혼정보회사에서 하위 등급을 받은 후 결국 맞선을 거부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개그맨 양상국이 결혼정보회사 상담 후 결국 맞선을 포기했다.

4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20회에서는 개그맨 양상국이 결혼정보회사 상담 후 맞선을 포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상국은 결혼정보회사를 찾아 상담받고 회원 가입 신청서를 작성하는 등 결혼에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상담 과정에서 고정적이지 않은 수입과 프리랜서 직업, 학력 등을 이유로 하위 등급 판정받았고 양상국은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결혼정보회사 맞선을 포기한 양상국.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결혼정보회사 맞선을 포기한 양상국.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이후 양상국은 결국 중매를 포기했다.

제작진이 "결혼정보회사에서 6등급이라고 들었을 때 어땠냐"고 묻자 그는 잠시 머뭇거리다 "사실 나 자신에게 실망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양상국은 "신경 안 쓴다. 여자가 6등급이어도 상관없다"며 "왜 사람한테 등급을 매기냐"고 반문했다.

이어 양상국은 "결혼하고 싶은 사람들을 모아 크루를 만드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고 "상민이 형이 결혼에 진심"이라며 쌍둥이 개그맨 이상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자체 크루 결성을 제안한 양상국.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자체 크루 결성을 제안한 양상국.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양상국은 이상민에게 "형 자가 아니지? 합격. 아버지 직업이 뭐지? 연봉 없으시잖아. 합격"이라며 "집에 재산 있고 부모님 직업 좋은 사람들은 못 들어온다. 대한민국에 나이 있고 엉망인 애들만 모으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4대 보험 내는 사람 나가. 4년제 대학 나온 사람 나가. 중퇴부터 합격"이라고 외치며 자신만의 결혼 크루 기준을 공개했다.

다만 제작진이 "모태솔로는 어떠냐"고 묻자 양상국은 "모솔은 못 쓴다. 활동에 지장을 주면 안 된다. 나름의 기준이 있다"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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