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는 학생들이 최근 열린 제1회 창업선도대학연합 W-해커톤 전국결선에 참가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W-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등이 팀을 이뤄 장시간 동안 쉬지 않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며, 이를 기본 모델로 구현해 경쟁하는 대회다.
올해 제1회 W-해커톤 대회는 창업선도대학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후원했으며, 지난 7월 전국 3개 권역별(수도권, 강원영남제주권, 충청호남권) 예선을 거쳐 9월 최종본선에는 상위 9개팀 40여 명이 선발돼 경연을 펼쳤다.
한밭대는 이 날 본선에서 2개팀 9명의 학생이 창업아이템의 기술성과 사업성 등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충청호남권 권역본선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거둔 이래 두 번째 연이은 쾌거다.
최우수상(창업선도대학협의회장상)은 '실시간 질의응답, 설문지, 투표 서비스'를 주제로 한 DAREUN팀(한밭대 김진한, 박철상, 이재민, 김홍열, 김성운, 순천향대 권나연)이 수상했다.
또 우수상(창업선도대학협의회장상)은 '안심귀가를 위한 위험알림 스마트 팔찌(액세서리) & 어플리케이션'을 주제로 한 무사귀한팀(한밭대 강한나, 위대성, 이영규, 김영민)이 수상했다.
DAREUN팀 김진한 학생은 "앞으로 스마트한 강의와 컨퍼런스 환경을 구축해 학생창업의 대표모델이 되겠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창업아이템을 더욱 보강해 향후 성공창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사귀한팀 이영규 학생은 "이번 W-해커톤 참여로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과정은 정말 흥미롭고 새로웠으며, 창업마인드를 고취시킬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화영 창업지원단장은 "앞으로도 검증된 창업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한밭대가 성공창업을 통한 지역창업경제활성화의 메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