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의 한 요양원에서 34명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봉화군에 따르면 이날 춘양면에 있는 푸른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 10명과 입소자 24명 등 3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4일 오전 이 요양원 입소자 A씨(79.여)와 B 씨(89.여)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이 났다. 이들은 지난 3일 오전 진료를 받기 위해 봉화읍의 병원을 방문했다 병원 입구 열화상 카메라에 고열이 감지됐다.
이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4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봉화군은 이 두명으로부터 나머지도 감염이 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봉화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로써 총 37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