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누적 확진 환자 수가 6088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이날 0시 기준 5766명보다 322명 증가한 608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 환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대구다. 대구 확진 환자 수는 4327명이다. 이후 △경북 861명 △서울 103명 △경기 110명 △부산 92명 △충남 86명 △경남 74명 △울산 23명 △강원 23명 △대전 16명 △광주 14명 △충북 12명 △인천 9명 △전북 7명 △전남 4명 △제주 4명 △세종 1명 순이디.
이 중 약 69.4%인 4004명이 신천지 대구 교회 등 집단발생과 연관된 환자였다. 특히 대구 확진자 중 신천지 관련자가 3013명으로 가장 많았다. 나머지 30.6%는 산발적 발생으로 집계되거나 조사·분류 중에 있다.
이날 0시 기준 사망자는 35명이었으나 6명이 추가로 사망해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4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