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남동 주민센터에 '이태원 압사 참사' 관련 실종 신고가 355건 접수됐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 기준 한남동 주민센터에 방문 44건, 전화 311건 등 총 355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시는 한남동 주민센터(방문)와 전화 20개 회선, 다산콜센터 등을 통해 실종자 접수를 받고 있다. 전화 접수는 02-2199-8660, 02-2199-8664~8678, 02-2199-5165~5168로 하면 된다.
앞서 지난 29일 밤 이태원에서 핼러윈을 축하하려는 인파가 몰리며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151명이 숨지고 82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19명은 중상, 63명은 경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중상자 19명 중에서 사망자가 더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