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3D 버추얼 캐릭터 '시아'·'보나' 서울 팝콘서 최초 공개

경기=권현수 기자
2023.08.24 13:01

경기콘텐츠진흥원 지원으로 ㈜아리아스튜디오가 AI 활용한 3D 가상 캐릭터 제작

버추얼 스트리머 '보나' 이미지./사진제공=경콘진

인공지능(AI)를 탑재한 3D 가상 캐릭터 '시아'와 버추얼 스트리머 '보나'가 25~27일 열라는 글로벌 팝 컬처 컨벤션 '서울 팝콘 2023'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24일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에 따르면 3D 가상 캐릭터 '시아'와 버추얼 스트리머 '보나'는 콘텐츠 제작기업인 ㈜아리아스튜디오가 경콘진의 지원을 통해 제작했다.

인간이 되고 싶은 AI 버추얼 캐릭터 '시아', 그리고 '시아'를 개발하는 프로그래머 '보나'는 올 하반기 데뷔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특히 '시아'는 국내 최초로 생성 AI가 탑재된 3D 버추얼 스트리머로, 24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하며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다. 인간 연기자를 필요로 하는 일반적인 버추얼 스트리머와 다르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콘텐츠를 개발한 ㈜아리아스튜디오는 가상 캐릭터 세계관을 구축하는 AI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제작사이다. 실시간 방송 콘텐츠 뿐 아니라 게임, 예능, 음악, 가상현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경콘진은 기술와 예술이 결합된 문화기술(CT, Culture Technology) 콘텐츠 분야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는 기업, 기관 및 대학에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문화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콘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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