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여자 잘 붙어" 경고…과거 장신영과 봤던 사주 재조명

마아라 기자
2024.01.08 17:17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배우 강경준이 유부녀와 외도설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그의 사주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17년 10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이 궁합을 보기 위해 철학관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사주 전문가는 장신영과 강경준의 궁합에 대해 "강경준은 금이 둘이라 약하다, 금이 필요한 사주다. 장신영은 금이 하나지만 토가 3개라서 조합이 잘 맞는다"라며 "남자 입장에서는 이 여자를 만난 게 아주 잘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주 전문가는 "남자 사주엔 홍염살이 껴있다. 여자가 많이 접근하는 사주"라며 "여자가 잘 붙는다"라고 경고했다.

"헤어질 운은 없냐"라고 묻자 사주 전문가는 "헤어질 운은 궁합이 좋아도 있을 수 있다"라며 "여자가 (강경준에게) 붙으려면 힘든데 떼려면 안 떼진다"라고 답했다.

당시 장신영은 충격에 빠진 모습으로 "오빠는 바람피우면 진짜 위험하겠다. 떼려고 해도 안 떼어진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걱정했다.

배우 장신영, 강경준 부부/사진=김창현 기자 chmt@

위 방송은 강경준이 이달 초 유부녀 A씨와 부정한 만남을 가졌다는 의혹이 터지면서 온라인상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강경준은 자신과 같은 부동산 중개업체에 재직하는 유부녀 A씨의 남편에게 지난해 12월26일 고소당했다. A씨의 남편은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그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 "강경준이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며 5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강경준 소속사 측은 "오해가 있다"라는 입장을 내놨으나, 8일 한 매체가 강경준이 A씨와 나눈 메시지를 입수해 보도하면서 "사건 해결 전까지 전속계약 연장 논의를 중단했다. 이번 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라며 사과했다.

강경준이 A씨와 나눴다는 메시지에는 A씨가 "보고 싶다"고 하자 강경준이 "안고 싶다"라고 답한 내용이 담겼다. 강경준은 또 "사랑해, XX(A씨 애칭)", "난 자기랑 술 안 먹고 같이 있고 싶옹. 술은 핑계고"라며 연이어 마음을 표했고, A씨는 부끄러워하는 듯한 이모티콘을 남겼다.

강경준은 카카오톡 대신 추적이 어려운 텔레그램으로 대화하기 위해 일부러 A씨에게 텔레그램에 가입하도록 유도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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