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동 직무대행 "김해공항 화재, 인명 구조에 총력 다해달라"

김온유 기자
2025.01.29 03:17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8일 오후 부산 강서구 대저동 김해공항에서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후 10시26분 최초 신고가 들어왔으며 승객 169명, 승무원 7명은 대피를 완료했다. 2025.1.28/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부산 김해공항 항공기 화재와 관련해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29일 긴급지시를 내렸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28일 부산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이륙 예정인 에어부산 항공기 후미 상부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화재가 항공기 꼬리부분에서 시작돼 동체 부분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오후 11시31분쯤 화재는 완진됐고 탑승하고 있던 176명이 전원 대피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경상 3명으로 확인됐다.

고 직무대행은 "소방과 경찰 및 지자체에서는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하고 화재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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