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눈길'에 순천완주고속도로서 차량 30여대 충돌

구경민 기자
2025.02.07 17:30
(남원=뉴스1) 장수인 기자 = 7일 오후 3시께 전북 남원시 대산면 순천완주고속도로 하행선 59㎞ 지점에서 차량 30여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어지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5.2.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남원=뉴스1) 장수인 기자

얼어붙은 눈길에 고속도로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분쯤 전북 남원시 대산면 순천완주고속도로 하행선 59㎞ 지점에서 차량 30여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씨(60대·여)가 중상을 입고, 16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가 난 고속도로 하행선 2개 차로는 현장 정리를 위해 모두 통제됐다.

사고로 정체가 계속되자 남원시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순천·여수 진행차량은 국도로 우회해달라"는 알림을 보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한편 남원에는 현재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전날부터 내린 누적 적설량은 2.5c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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