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헌법재판소를 비난하며 분신을 시도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70대 남성이 숨졌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9일 낮 12시쯤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분신을 시도한 윤 대통령 지지자 A씨가 인근 병원에서 진료 도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전 11시쯤 서울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분신을 시도했다. A씨는 전시관 옥상에서 유인물을 뿌렸고 이후 몸에 불을 붙였다.
불은 전시관 관계자에 의해 소화기로 진화됐다. 유인물에는 더불어민주당과 헌법재판소를 비난하고, '윤석열 대통령 만세' 문구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