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마지막날 귀경길 북적…부산→서울 '4시간 30분'

차현아 기자
2025.10.12 19:41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잠원IC 상행선 귀경 차량들이 원할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사진=뉴시스.

최장 열흘 간 이어진 추석 황금연휴 마지막날인 12일 저녁 전국 고속도로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울 방향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다소 혼잡하나 저녁 9시 이후에는 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다.

1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 요금소 출발 기준 각 지역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 43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6분(서서울 도착) △대구 3시간 30분 등이다.

서울에서 지방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 37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9분(서서울 출발) △대구 3시간 30분이다.

저녁 6시 40분 기준 남해1지선 창원 방향은 서마산 진출로 2차로에서 화물차 고장 처리로 1㎞ 구간이 정체 흐름을 보이고 있다.

남해선 부산 방향은 △산인터널 부근~산인 1㎞ △칠원 분기점 부근~함안2터널 부근 3㎞ 구간의 흐름이 느리다. 논산천안선 천안 방향은 정안IC~정안IC 인풍교 3㎞ 구간이 막히고 있다.

수도권제1순환선 판교 방향은 △김포~노오지 분기점 부근 3㎞ △서운 분기점~송내 4㎞ 구간이 정체 상태다. 일산 방향은 장수~송내 2㎞ 구간에서 거북이걸음 중이다.

제2경인선 성남 방향은 문학~남동 2㎞ 구간이 막히고 인천 방향은 남동~남동 부근 1㎞에서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 433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휴 이전 일요일인 지난달 28일 교통량(483만대)보다 50만대 가까이 적은 수치다. 차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3만대가 이동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