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나온 백성문 변호사 암 투병 끝 별세…향년 52세

김소영 기자
2025.10.31 10:21
백성문 변호사가 암 투병 끝에 향년 52세로 별세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JTBC '사건반장' 등 다양한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백성문 변호사가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2세.

31일 뉴시스에 따르면 백 변호사는 이날 오전 2시8분쯤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서울 태생 고인은 경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2007년 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10년부터 형사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백 변호사는 MBN '뉴스파이터', JTBC '사건반장' 등 종합편성 채널과 YTN, 연합뉴스TV 등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까지도 유튜브 정치 토크쇼 '정치왓수다', '걱정 말아요 서울' 등 진행을 맡아 시청자와 소통해 왔기에 이번 비보는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백 변호사는 2019년 김선영 YTN 앵커와 결혼했다. 유족으로는 부인을 비롯해 가족들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월2일 오전 7시, 장지는 용인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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