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에 무단 진입한 50대가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55분쯤 경북 김천시 백옥동 경부일반선 김천~직지사역 구간 선로에서 운행 중인 무궁화호 열차에 A씨가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숨졌고, 열차 운행에도 차질이 생겨 부산~대전역 구간 열차 4대가 30~70분 지연을 겪었다.
뒤따르던 무궁화호 열차는 사고로 운행을 일시 중단, 타고 있던 승객 23명은 대기한 뒤 다음 열차로 갈아탔다.
다른 부상자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선로에 무단 진입한 뒤 중앙에 서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