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서 안 사도 된다?…"단짠의 극치" 두쫀쿠·버터떡 다음은 이것

일본 가서 안 사도 된다?…"단짠의 극치" 두쫀쿠·버터떡 다음은 이것

김소영 기자
2026.04.11 14:04
프링글스 초코블럭이 새로운 먹거리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not a cook' 갈무리
프링글스 초코블럭이 새로운 먹거리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not a cook' 갈무리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와 상하이 버터떡 뒤를 이어 '프링글스 초코블럭'이 새 먹거리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짭짤한 감자칩과 달콤한 초콜릿을 결합한 이른바 '단짠' 조합으로 이미 해외에선 열풍이 거세다.

최근 국내외 SNS(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프링글스 초코블럭을 직접 만들어 먹는 콘텐츠가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초콜릿을 녹여 프링글스 원통형 용기에 붓고 얼린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먹으면 된다. 두쫀쿠·버터떡에 비해 별다른 조리 기술 없이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빠르게 입소문을 탄 모양새다.

해당 레시피가 일본 대표 기념품 '로이스초콜릿 감자칩'과 유사한 맛을 낸다는 후기도 유행 확산에 한몫했다. 로이스초콜릿 감자칩은 국내에서 1만5000원대에 판매 중인데 프링글스와 초콜릿으로 직접 만들 경우 더 저렴하다.

검색량이 많을수록 높은 값을 나타내는 구글 트렌드 지수에서도 국내 '프링글스'와 '프링글스 초코블럭' 관련 키워드는 지난 일주일 동안 100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단짠 끝판왕", "당 떨어질 때 먹으면 딱이다", "직접 만들어봤는데 너무 달아서 별로였다", "반짝 유행하고 없어질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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