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동탄 한 유치원에서 5세 원아를 미는 등 학대한 혐의로 20대 교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지난 15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0월 자신이 근무하던 동탄신도시 한 유치원에서 5세 원아 2명의 이마를 밀치거나 의자에 앉아있는 상태에서 밀어 넘어트린 혐의를 받는다.
피해 아동에게 피해 사실을 들은 부모는 유치원 CCTV 영상을 통해 학대 사실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YTN이 보도한 CCTV 영상을 보면 교사는 피해 아동의 목이 뒤로 젖혀질 정도로 이마를 밀었다. 또한 피해 아동은 교사가 다시 몸을 밀어 의자와 함께 옆으로 넘어지자 자리에 다시 앉은 뒤 소매로 눈물을 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