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울릉도·독도…눈폭탄 40㎝ 쌓였는데 더 내린다

이창섭 기자
2026.02.07 17:13
(울릉=뉴스1) 최창호 기자 = 전날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26일 오전 경북 울릉군 전역이 은빛 세상으로 변해 있다. (울릉군실시간방송 갈무리, 재판매 및 DB금지) 2026.1.2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울릉=뉴스1) 최창호 기자

대설 경보가 발효된 울릉도·독도에 시간당 5㎝ 안팎의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7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울릉도에 42.2㎝, 울릉 태하에 40.5㎝, 울릉 천부에 20.0㎝의 눈이 내렸다.

울릉도·독도에는 오는 8일 밤까지 시간당 1~3㎝(일부 5㎝ 이상)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내려 쌓인 눈의 양이 5㎝ 이상 예상될 때, 경보는 24시간 동안 내려 쌓인 눈의 양이 2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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