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부 휴양지의 한 해변에서 자녀와 함께 수영하던 40대 한국인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25일(한국 시간) 워크포인트뉴스23 등 태국 매체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지난 22일 오후 3시쯤 끄라비주(州) 라일레이 해변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한국인 이모(48)씨를 바다에서 구조했다.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씨는 끝내 숨졌다.
이씨는 최근 아내, 자녀와 함께 태국을 방문했으며 라일레이 해변에서 자녀와 수영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인은 익사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한 정밀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