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급정거 시비 붙자…쇠파이프 들어 머리 공격한 60대

채태병 기자
2026.03.30 16:00
충북 청주시에서 운전 중 시비 붙은 상대 머리를 쇠파이프로 가격한 60대가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충북 청주시에서 운전 중 시비 붙은 상대 머리를 쇠파이프로 가격한 60대가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30일 청주청원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4시10분쯤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한 골목길에서 30대 남성 B씨를 쇠파이프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A씨는 자전거를 타고 이동 중이었는데 앞서가던 B씨 차량이 급정거하자 이를 항의하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었다.

실랑이 도중 B씨가 욕설하자 A씨는 주변에 있던 1.5m 길이의 쇠파이프를 집어 들어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쇠파이프에 맞아 머리 뒷부분을 다친 B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후 귀가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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