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2~9도, 낮 최고 14~2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면서 아침과 저녁으로는 다소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서울 6~18도 △인천 6~14도 △수원 5~17도 △춘천 3~18도 △강릉 8~17도 △대전 4~19도 △세종 4~18도 △광주 7~19도 △대구 7~20도 △부산 10~19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권은 오후, 호남권은 밤부터 '나쁨' 수준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된 상태에서 낮부터 서풍을 따라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