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홍정연 전 대검찰청 노동수사지원과장 영입

송민경 (변호사)기자
2026.04.02 09:50
법무법인 광장 홍정연 변호사./사진제공=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은 전 대검찰청 노동수사지원과장을 역임한 홍정연 변호사를 영입해 노동, 형사, 기업 수사 대응역량을 더욱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홍 변호사는 2022~2023년 고용노동부에 파견되어 노동 정책 및 행정 업무를 경험했고 이후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에서 노동 사건 전담 부장검사, 법무부 정책기획단 검사 등을 거쳤다. 최근까지는 대검찰청 노동수사지원과장으로서 전국적인 규모의 노동 관련 수사를 지휘·지원하며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홍 변호사는 검찰과 정부 부처에서 쌓은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노무 관리, 노동 관련 수사 대응, 내부 조사 및 기업 범죄 예방 등 폭넓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는 "노동 환경이 복잡해지고 관련 규제가 강화되는 시점에 노동 수사와 정책의 최일선에서 활동해 온 홍 변호사의 합류는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앞으로 노동 분야를 비롯한 형사 및 기업 자문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장은 최근 형사 분야 인재 확보에 주력하며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검찰 내 특수통으로 꼽히는 김후곤 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사법연수원 25기)을 형사그룹 대표변호사로 영입한 데 이어, 허훈 전 수원지방검찰청 공공수사부장(35기), 김영철 전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33기), 차호동 전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부장검사(38기), 최재만 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 3부장 검사(36기) 등 주요 보직을 거친 검찰 핵심 인사들을 연이어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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