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타고 넘어가 이웃집 진입…흉기 휘두른 70대 붙잡혀

박건희 기자
2026.04.14 18:02
삽화, 경찰, 경찰로고, 로고 /사진=김현정

담을 타고 이웃집에 넘어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A씨(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강원 동해경찰서는 70대 A씨를 특수 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40분경 동해 이로동 한 이웃집 주택의 담을 넘어 현관문으로 들어가 B씨(78·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소방 당국은 B씨가 흉기에 다쳤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경찰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B씨는 왼팔에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A씨가 정상적 판단이 어려운 상태에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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