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이 2021년부터 운영해 온 자금세탁방지(AML, Anti-Money Laundering)팀의 인적 구성을 한층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율촌은 AML팀 출범 이후 변호사 중심의 자문 역량에 더해 내부통제 및 컨설팅 인력을 수년간 꾸준히 보강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법률 검토와 내부통제 개선, 현장 실행 방안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협업 체계를 갖춰 왔다.
율촌은 2021년 AML팀을 출범시킨 이후 금융회사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방지(CFT, Combating the Financing of Terrorism) 관련 자문을 제공해 왔다.
최근 AML 이슈는 특정 금융업권에만 국한되지 않고 있다. 은행, 증권, 보험 등 전통적 금융회사뿐 아니라 전자금융업자, 가상자산사업자, 소액해외송금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들까지 고객확인(KYC, Know Your Client), 의심거래보고(STR, Suspicious Transaction Report), 실제소유자 확인, 거래 모니터링, 해외 거래 상대방 검토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율촌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법률, 규제, 컨설팅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원팀'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금융감독원 출신 변호사와 전문위원, 컨설턴트 등 약 50명의 전문가가 함께하고 있다. 금융정보분석원 출신 김시목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가 팀을 이끌고 있다. 금융감독기구 실무 경험을 갖춘 윤종욱(37기)·최홍준(40기)·이근재(변호사시험 7회) 변호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관련 자문 및 송무 경험이 풍부한 윤필상(변시 4회)·이나영(변시 7회)·박소영(변시 8회)·김혜리(변시 10회)·정용호(변시 11회) 변호사 등과 미래에셋증권 준법감시인 출신 최춘구(31기) 변호사, 은행연합회 준법지원부장 출신 이광진(31기) 변호사, 기업은행 자금세탁방지부장 출신 이태호 외국변호사 등이 실무적 역량을 뒷받침하고 있다.
율촌의 전문성은 지속적으로 강화돼 왔다. 23년간 금융감독원에서 근무하며 자금세탁방지 전문감독관 등을 역임한 이호재 수석전문위원이 2023년 합류했고, 지난해에는 내부통제 및 AML 컨설팅 경험이 풍부한 추민수 수석전문위원이 합류했다.
아울러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장, 서태종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 고문그룹에 더해 내부컨설팅센터에 한국자금세탁방지학회 총무이사인 안홍민 수석전문위원을 비롯하여 AML 컨설팅 전문인력이 추가 투입됐다. 이로써 법률자문과 내부통제 컨설팅이 보다 긴밀하게 맞물리는 율촌만의 AML 자문 체계를 한층 두텁게 갖추게 됐다.
김시목 변호사는 "율촌은 2021년부터 AML팀을 운영하며 관련 자문 경험을 꾸준히 축적해 왔을 뿐 아니라 수년 전부터 내부통제 및 컨설팅 인력을 꾸준히 보강해 변호사와의 긴밀한 협업 구조를 만들어 왔다"며 "최근 여기에 금융감독당국 출신 전문위원과 고문진이 추가로 합류하면서 고객이 직면하는 복합적인 AML 이슈에 대해 법률 검토, 내부통제 개선, 검사·조사 대응을 한층 입체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