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내일(1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이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대전 15도 △대구 15도 △전주 16도 △광주 15도 △부산 15도 △제주 16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춘천 22도 △강릉 21도 △대전 21도 △대구 22도 △전주 22도 △광주 21도 △부산 20도 △제주 21도 등이다.
비는 새벽부터 전남권과 제주, 오전부터 경남권으로 확대되겠다. 대부분 지역은 낮 12시~오후 6시 사이에 비가 그치겠으나, 경남권과 제주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11일부터 예상 누적 강수량은 △경기 남부 5~20㎜ △서울·인천·경기 북부 5~10㎜ △강원내륙·산지 5~20㎜ △대전·세종·충남·충북 10~50㎜ △광주·전남·전북 10~60㎜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5~40㎜ △울릉도·독도 5㎜ 안팎 △제주 5~40㎜ 등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충청권 내륙과 전라권, 경상권 내륙, 제주를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은 대체로 흐리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부 중서부 지역은 오전과 밤에 대기 정체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다소 축적될 수 있겠으나 오후 들어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고 비가 내리며 농도가 낮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