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단원구 반달섬의 한 모델하우스 앞에 놓여 있던 수천만원 상당 미술품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반달섬 소재 한 모델하우스 앞에 보관 중이던 미술품 5점이 없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미술작가 A씨는 해당 장소에서 개인전을 진행하기 위해 사건 당일 오전 10시 40분부터 낮 12시 사이 작품 20점을 탁송으로 전달받았다. 이후 작품을 정리하던 과정에서 일부가 사라진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없어진 작품은 총 5점으로, 피해 금액은 약 3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측은 도난 사실을 파악한 뒤 지난 17일 오후 2시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