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특수가스 공장서 폭발 '수소 누출'…인명 피해 없어

박건희 기자
2026.05.31 20:58
충북 보은군의 한 특수가스 제조 공장에서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충북 보은군 한 김치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한 모습. /사진=뉴시스(보은소방서 제공)

충북 보은군의 한 특수가스 제조 공장에서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3분경 충북 보은군 삼승면의 한 특수가스 제조 공장에서 가스 누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당국은 처음 신고 당시 포르핀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했으나 수소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누출량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이번 사고로 인한 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은군은 사고 지점 300m 내 주민들에게 대피 권고를 내렸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사고 직후 위기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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