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급변하는 노동 법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동그룹의 조직을 전면 재편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노동 및 컴플라이언스 분야의 최정상급 전문가로 평가받는 이정우 변호사(사법연수원 37기)를 영입하고, 기존 조직을 '노동컴플라이언스팀'과 '노동송무팀'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데 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이 변호사는 법무법인 태평양과 율촌에서 근무하며 노동법 분야의 전문성과 탄탄한 실무 기반을 다졌다. 현재 법무부 해외진출 중소기업 법률자문단 자문위원 및 국회사무처 입법지원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대형 노사분쟁대응업무를 총괄하는 등 특히 노사정책 및 전략에 밝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장은 30여 년간 축적해 온 탁월한 송무 역량과 사전 예방 중심의 컴플라이언스 서비스를 명확히 구분하되, 사안 발생 시 두 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원스톱(One-Stop) 대응 체계'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노동컴플라이언스팀'은 송현석 변호사(34기)와 이번에 합류한 이 변호사가 공동 팀장을 맡아 리스크 사전 진단 및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 집단적 노사관계에 대한 전략적인 자문, 내부조사 등 리스크 대응, 대관 업무, 형사 이슈 관리 등 선제적 서비스를 총괄한다.
지난 30여 년간 국내외 주요 기업의 핵심 인사·노무 사건을 주도해 온 '노동송무팀'은 김영진 변호사(35기)가 팀장을 맡아 전통적인 노동 소송 및 행정 사건에서 광장 고유의 압도적인 송무 역량을 집중 발휘하게 된다.
주요 라인업으로는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 2부장검사를 역임한 이상현 변호사(33기), 노동 분야 공인전문검사 출신인 허훈 변호사(35기), 대검찰청 노동수사지원과장을 지낸 홍정연 변호사(37기),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등 주요 보직을 거친 차호동 변호사(38기), 그리고 검찰 중대재해 사건 업무 매뉴얼을 총괄 감수한 김정화 변호사(변호사시험 4회) 등이 포함된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23기)는 "급변하는 노동 법제 환경 속에서 기업은 예방과 대응을 아우르는 통합적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며 "이번 개편은 광장의 전통적인 송무 역량에 최고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전문성을 더해, 행정·민사·형사 리스크를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체계를 완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개편된 노동그룹이 복잡한 법적 불확실성을 걷어내고 기업이 성장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