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남기고 연락 끊겨…30대 소방관, 숨진 채 발견

류원혜 기자
2026.06.26 16:05
충북 옥천군에서 30대 소방관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충북 옥천군에서 30대 소방관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옥천군 옥천읍 한 저수지 인근 차량에서 대전 모 소방서 소속 소방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인들에게 죽음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남긴 뒤 연락이 끊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동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휴대전화 위치정보 시스템(GPS)을 토대로 옥천읍 일대를 수색하던 중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소셜미디어) 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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