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판매점서 1등 나왔다"...모아둔 복권 봤더니 '1·2등' 동시 당첨

이소은 기자
2026.06.29 06:35
평소 퇴근길마다 복권을 구매해온 직장인이 몇 달 간 확인하지 않고 모아둔 복권을 확인했다가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된 사실을 알게됐다. /사진=동행복권

평소 퇴근길마다 복권을 구매해온 직장인이 몇 달간 확인하지 않고 모아둔 복권을 확인했다가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된 사실을 알게 됐다.

최근 동행복권이 공개한 317회차 연금복권 720 1등(1매), 2등(4매) 당첨자 인터뷰에 따르면 당첨자 A씨는 부산 남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연금복권을 구매했다.

A씨는 평소에도 복권을 바로 확인하지 않고 몇 달간 모아뒀다 한꺼번에 확인하는 습관이 있었다.

어느 날 평소처럼 복권을 구매하기 위해 판매점을 찾았다가 점주로부터 "우리 판매점에서 연금복권 1등이 나왔는데 확인해 보셨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집으로 돌아와 궁금한 마음에 모아뒀던 복권을 하나씩 확인했다. 그리고 연금복권 1등 당첨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놀랍게도 보관해 둔 복권 가운데 연금복권 1등 당첨 복권이 있었다. 얼떨떨한 마음에 곧바로 부모님께 소식을 전했고, 부모님께서는 '얼른 당첨금을 찾아오라'며 함께 기뻐해 주셨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평소 로또와 연금복권을 매주 꾸준히 구매해 왔다고 밝힌 그는 "당첨금을 재테크를 통해 효율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