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등에 '열대야주의보'…신설 이후 처음 발표

박진호 기자
2026.07.08 17:03
지난 1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개막한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다. /사진=뉴스1.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열대야주의보가 발표됐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을 기점으로 경북 경산, 칠곡, 의성 등에 열대야주의보가 발표됐다.

이는 열대야주의보 신설 이후 첫 발표다.

열대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상황이 하루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해당하는 지역에 발표된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열대야주의보가 발표될 경우 잠들기 전 수분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카페인과 알코올은 피하고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이용해 실내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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