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IN, 스타트업 美 진출 돕는 '투자 유치 로드맵' 세미나 개최

GDIN, 스타트업 美 진출 돕는 '투자 유치 로드맵' 세미나 개최

김진현 기자
2026.07.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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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IN은 ‘스타트업 미국 투자 유치 로드맵’ 세미나를 개최하고 미국 법인 설립, SAFE(조건부지분인수계약) 등 미국 시장 진출 과정 전반에 걸쳐 기업들의 준비상황을 함께 점검했다/사진제공=GDIN
GDIN은 ‘스타트업 미국 투자 유치 로드맵’ 세미나를 개최하고 미국 법인 설립, SAFE(조건부지분인수계약) 등 미국 시장 진출 과정 전반에 걸쳐 기업들의 준비상황을 함께 점검했다/사진제공=GDIN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가 지난 7일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미국 투자 유치 로드맵 - 법인 설립부터 SAFE(조건부지분인수계약), 시리즈A까지' 세미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지 법인 설립과 초기 투자 유치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 모델 구축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자본 구조 설계를 통한 경영권 방어, 초기 세무 리스크 최소화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미나는 GDIN 소속 이진수 미국 변호사(컨설팅 팀장)와 심준현 미국 회계사(매니저)가 진행했다. 주요 다룬 주제는 △미국 법인 설립 준비 및 델라웨어주 선호 배경 △SAFE의 구조 △시리즈A 라운드 지분율 및 기업가치 산정법 등 3가지다. 기존 투자자 반발을 예방할 수 있는 지분율 계산법 등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설명과 개별 기업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진수 팀장은 "복잡한 현지 법률과 세무 구조로 인해 초기 자본 잠식이나 투자 유치 난항을 겪는 스타트업이 많다"며 "전문 컨설팅 역량을 기반으로 창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 출범한 GDIN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현재까지 2만3000건 이상의 해외 진출 컨설팅을 비롯해 1400여건의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160여건의 해외 법인 설립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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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와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산업 전반을 취재하며 투자·혁신 흐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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