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사거리서 택시·오토바이 충돌사고…1명 사망·3명 부상

김소영 기자
2026.08.03 18:23
3일 오후 3시58분쯤 동탄구 영천동 치동중학교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택시와 직진하던 오토바이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경기 화성시 동탄구 한 사거리에서 택시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다.

3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8분쯤 동탄구 영천동 치동중학교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택시와 직진하던 오토바이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택시 기사인 70대 남성과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은 경상을 입었다.

사고 이후 오토바이에서 불이 나기도 했으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9분 만인 오후 4시7분쯤 진화됐다.

오토바이와 택시 중 신호위반 주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택시 블랙박스와 사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분석하는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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