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수술받으러 간 40대 아들 심정지 사망"…유족 측, 병원 고소

류원혜 기자
2026.08.10 18:31
전북 한 종합병원에서 어깨 수술을 받은 남성이 숨진 가운데 유족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사진=김현정 디자인기자

전북 한 종합병원에서 어깨 수술을 받은 남성이 숨진 가운데 유족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북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최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전주시 한 종합병원을 상대로 한 고소장을 제출받았다.

고소장에는 어깨를 다쳐 해당 종합병원에서 수술받은 40대 아들이 전신마취 후 심정지가 온 것을 두고 의료 과실 여부를 판단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수술받은 남성에 대한 변사 사건은 병원 소재 경찰서에서, 의료사고 전반에 대한 부분은 전북경찰청이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고소장 검토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수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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